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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그림 읽어주는 도슨트’ 아카데미 운영

어린이들이 인문학 지식과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정영배 기자 | 기사입력 2021/06/22 [13:57]

광양시, ‘그림 읽어주는 도슨트’ 아카데미 운영

어린이들이 인문학 지식과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정영배 기자 | 입력 : 2021/06/22 [13:57]

 광양시는 도립미술관 개관에 따라 미술작품에 대한 이해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이론과 작품을 설명해주는 ‘그림 읽어주는 도슨트(안내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 읽어주는 도슨트’는 8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15~16시 총 10회 광양예술창고 어린이다락방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회차별 8~13세 어린이 1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총 100명의 어린이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국내외 유명 미술작가들로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추상화를 만들다 ‘장욱진’ 낙서인가 예술인가 ‘키스해링’ 무한반복 도트 무늬의 세계 ‘쿠사마 야요이’ 일요화가에서 입체파 선두주자로 ‘앙리 루소’ 한국적 모티프의 추상화 ‘김환기’ 사랑스러운 그림 ‘에바 알머슨’ 회화의 새로운 디지털화 ‘황인기’ 사과 하나로 파리를 접수한 ‘폴 세잔’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족을 그리는 화가 ‘이중섭’

 

1~5회차 신청은 6월 24일까지, 6~10회차는 7월 15~29일 광양예술창고 블로그(https://blog.naver.com/gycc0701)에서 접수한다.

 

시는 2019~2020년 ‘도슨트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해 총 4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중 일부는 2020년 ‘광양아트옥션’, ‘부끄러워지기展’의 전시회에서 도슨트로 활동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도슨트교육 수료생 중 10명이 강의를 진행해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가가 활동한 시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기섭 문화예술과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유명 미술작가의 인물 설명과 작품 해설 등을 재미있게 전달해 인문학 지식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그림 읽어주는 도슨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광양예술창고(☎061-762-07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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