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서점 회전문 서재, 이정현 작가의 '나의작은팔레트문장전' 개최8월 한달 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관람료 무료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독립서점 회전문서재에서는 8월 한달 간 '나의작은팔레트문장전'을 개최한다.
독립출판 서적 '나의작은팔레트'의 문장으로 구성된 전시는 다양한 모습의 하루를 주제로 한다. 스물네 시간의 하루, 그중 특별한 시간이 아닌 지워져 가는 평범한 시간에 대해, 그리고 모두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간의 당연하지 않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작가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마치 미술관의 오디오 가이드(도슨트 )처럼 전시를 설명한다.
또한 서점 곳곳에는 '나의작은팔레트'의 문장이 전시되어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정면은 물론이고 좌우, 뒷부분 까지 책의 문장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관람객은 전시 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에 직접 이정현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싸인을 받아갈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저작권자 ⓒ 디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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