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저전동, 홀로세대에 ‘든든한 한끼, 맛나는 밑반찬’ 지원복지사각지대 없는 저전동 만들기 사업 실천순천시 저전동은 지난 18일과 21일 2022년 첫 밑반찬 배달을 시작으로 ‘든든한 한끼, 맛나는 밑반찬’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가정에 밑반찬을 제공하고 안부살피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저전동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식사 마련이 어려워 결식 및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독거 중장년이상 세대에 주2회(화·금) 5가지 반찬을 하나의 꾸러미로 구성하여 가정으로 배달하는 사업이다.
순천시 저전동 관계자는 “이번 밑반찬지원 사업이 소외된 취약계층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생계형 범죄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디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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