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를 맞아 전 국민의 스마트폰 보급 대중화로 인해, 온라인 상에서의 범죄가 늘고 있다,
최근 사례를 살펴보자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아동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 ‧ 유통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디지털 성범죄의 주된 화두가 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는 디지털 매체를 이용하여 저지르는 성범죄로, 상대방이 찍힌 사진을 동의 없이 촬영하거나 이를 배포,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협박하는 행위 등을 이르러 통칭한다.
경찰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여 약 2,000여명을 검거하였고 이외에도 유관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날로 진화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철저한 수사뿐만 아니라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피해를 보았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경찰(112), 여성 긴급전화(1366), 디지털 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 등에 신고하여 상담 등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디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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